예정화씨는 마동석씨의 17살 연하의 애인입니다 저는 처음 마리텔에서 보고 너무 이쁘신분이라 생각을 했는데 마치 애인이라는걸 보여주듯 까메오로 출연을 하게되었습니다

범죄도시 예정화씨가 나오는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에 공항이 나오는 장면은 공항이 배경인 곳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화장실을 부수면서 윤계상씨를 잡았을때 신분증을 달라고 하는 공항 여직원으로 나왔는데요 너무 이쁘네요..

예정화씨는 키가 168의 장신에 88년생이며 마동석씨는 71년생이며 178의 장신입니다 17살 차이의 벽을 극복한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 나이랑 비슷한데 쭈글.. 그저 부럽고 이쁘다고밖에 못말하겠습니다

영화 내용은 사실상 범죄도시 마동석 형님을 위한 영화라고 말할수 있는 영화입니다 3d안경을 끼고있지 않아도 웬지 화면을 깨부수고 나타나서 저를 뚜둘겨 팰것같은 비주얼과 팔뚝 하지만 이런 영화가 재밌어서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마치 내가 영웅이 된것같은 대리만족을 느끼며 마동석 형님의 우람한 떡대를 보며 저기에 내가 서있지 않다는 것에 안도와 감사를 느끼며 너무 슈퍼맨으로 나와서 역으로 단점인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범죄도시 윤계상 형님은 제가 어렸을때 김태우 형님하고 윤계상형님을 특히 좋아했었는데 요즘도 god 길이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그 어렸을적에 얼마나 좋아했던지 요즘에야 아이돌 여자가수가 더 좋지만 그때 그 감정이 지금도 살아숨쉬네요~ 가수라 하기에는 이미 성숙한 형님의 연기력은 카리스마까지 뿔뿔 넘쳤습니다 

범죄도시 쿠키 이번 영화에서는 엔딩크레딧이 없습니다 보통 외국 영화에서 엔딩크레딧이라 나오고 우리나라에선 주로 쿠키라 부르는데요 저는 영화를 보면 누가 뭘만들었고 영화제작에 어떤팀이 들어가는지 꼼꼼하게 읽어보며 영상편집에 취미가 있어서 끝까지 보는편이지만 흥미가 없거나 바쁘신 분들은 바쁘게 나가셔도 괜찮습니다 대신 제가 티저영상이라도 가져와 봤습니다